Potrait

수칠이

YS Song 2006. 8. 27. 10:04

간만에 영화 보고 올림픽 공원에 사진 찍으러 가는 길에

택시 형님 댁에 들렀다...

일본에서 수칠이 양말 못사온 죄?를 조금이나마 경감시키기 위해서...

직접 찾아뵙고 아양 떠는 수법을...ㅋㅋㅋ

수칠이 자고 있어서, 눈 뜬 모습을 보진 못했지만....

자는 모습만도 엄청 이뿌던...수칠이....

특히 엄마/아빠 같이 계신 모습 보니 정말 하나의 단란한 가족 모습이 자연스럽게 그려지더라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기를....








사진 찍는다면서 한참 자는 수칠이를 깨웠더니...애가 비몽사몽 간이다...ㅋㅋㅋ

깨어나는 틈을 타, 얼렁 도망 나왔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