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2013 봄꽃 #3
YS Song
2013. 5. 5. 20:34
용산 가족공원 중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곳...
꽃도 많이 피어 있었고, 벤치도 하나 있고...
반면에 사람은 별로 없었고..
말 그대로 최적의 장소였다.
일종의 입구??
만국기가 아니고 태극기만 잔뜩...
40미리....조리개가 살짝 아쉬운...
이렇게 좋은 위치에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의외였다.
사진 찍기에 정말 좋았다.
망원으로 바꿔서 열심히...
망원의 배경 압축....
뒷쪽에서 한 컷...
나름 최고의 포인트로 잡았던 곳...
난중에 아빠 백통 함 가봐야 할 듯...
최고의 포인트...최고의 표정....
새 스맛폰 적응 중인 쪼우...
전화 받는 모습 찍는 것을 좋아한다...
예전에 밤에 전화 받는 모습 찍은 이후로 말이다...
봄은 봄이다.
만두와 애기백통으로 아웃포커싱 사진은 정말 원없이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