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era
D600 마지막
YS Song
2013. 7. 27. 07:53
짧았던 D600의 마지막 사진들...
몇몇 컷은 충분히 맘에 들기도 하지만
확률도 낮고, 또 뽀샵으로 공을 좀 들여야 하기 때문에
결국 아쉽지만 2주만에 방출 결정 내려부렸다.
실내 텅스텐 조명 하에서는 여전히 적응 불가....
니콘에 어떻해서든 적응하려고 했지만...
주광 하에서도 채도와 컨트가 좀 뜬금없이 나오는 게 가장 큰 문제...
요것도 뽀샵으로 손 좀 댄 것...
핀은 여전히 대단하고...
쩜팔로 다시 테스트...
정말이지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졌는데 그래도 내 실력으로는 적응하기가 쉽지 않은 니콘 이미지...
요쪽에서 찍은 사진들은 또 나쁘지 않게 나왔다.
그래도 뽀샵은 꽤 많이 거쳐야 한다.
결국은 뽀샵 내공인 건가...
계조도 많이 좋아지긴 했으나....
어쨌거나 결국 2주만에 대방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