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올팍 #6
YS Song
2014. 9. 28. 15:48
나홀로 나무 근처에서 실컷 사진을 담은 뒤
이제 슬슬 집에 가려고 움직이는데
하늘이 점점 붉어져왔다.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더 좋았던 나홀로 나무.
점점 붉어져 가는 하늘...
조리개 조이고...
사진은 도구가 중요한 게 아닌 듯..
해지는 쪽 맞은 편
예전에 올팍에서 사진 담을 때 배경이 가장 맘에 들었던 곳 가는 길인데....
산책하는 인근 주민들이 정말 많았다.
예전에 많이 담았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