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E1 + 18mm 첫 출사 #3
YS Song
2014. 10. 12. 20:53
이번에 하루 찍고 나서 느낀 점...
E1 의 경우 편의성은 오히려 A1보다 떨어진다.
화질은 고감도 노이즈 말고는 별 차이 없다.
뷰 파인더는 생각보다 아직까지는 크게 활용도가 높진 않다.
18미리는 좋다. 그러나 원렌즈로 가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래서 18미리는 얼마 전에 처분했고
E1은...좀 더 깨끗한 넘으로 바꿀까 생각 중이다.
좀 더 나중에는 6D 렌즈들을 좀 처분하고
후지 바디 업글이나 단렌즈들 보강을 생각 중이다.
그만큼 후지의 화질은 매력적이다.
역시 광각이라 좀 더 다가갔어야 했다. 뷰파인더는 역시 요럴 때 정말 필요하다.
오랜 기간 벼르다 겨우 가게 된 명인 등심....참고로 예전에 자주 가던 곳은 청담점이다.
등심 등장...근데 양이 좀 줄은 느낌이다.
식당에 사람도 별로 없어서 18미리 실내 테스트는 실컷 할 수 있었다.
역시 예전에 젓가락질 하느라 손 아파하며 먹던 갈비탕...
18미리의 접사 성능...
E1으로 기변 후 단점 하나....얼굴 인식 AF가 없어서 쪼우가 찍을 때 초점을 잘 못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