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05.23 #2
YS Song
2015. 8. 16. 19:00
간단한 자전거 투어를 마치고
슬슬 저녁 퍼레이드 구경 갈 준비를 했다.
별 부담없이 쉬고 싶을 때 쉬고
팥빙수 먹고, 사진 찍고...이런 나름의 유유자적, 너무 좋다.
따스한 햇빛은 언제나 진리.
이날 일부러 쩜팔 위주로 찍었는데, 센터 드갔다 나와서 그런지 상태가 훨 좋아진 것 같았다.
나름 벽화 골목...
곳곳에 커피샵...
다시 행궁 광장쪽으로 왔더니 사람들이 바글바글...
저때만 해도 체격 어느 정도 유지하고 있었는데 지금은...어흑...
시간도 떼우고 체력 보충하기 위해 들른 공차...
저 1회용 모자 쓰는 법 알아내느라 생쑈를 했었다.
시간이 남아서 들러본 팔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