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 Kong

[5D] Hong Kong #17

YS Song 2011. 6. 5. 10:31

정글 컨셉인 새로운 지역으로 가서는 배를 제일 처음 탔나 보다.

개인적으로는 어딜 가나 배는 참 많이 타는 것 같다.

어쨌든 이쪽은 놀거리는 별로 없었는데

나무들로 잘 꾸며놓아서 좀 특이한 느낌은 있었던 것 같다.

배 타러 가는 중...


배 내부...


어설프지만 이런 식으로....


최근에 유독 많이 마주치는 하마...


요것도 코믹하긴 한데 좀 썰렁한....


여기서는 소용돌이+용암이 나와서 위험에 처한 컨셉으로...

사실감을 높이려고 그런지 연기가 잔뜩....


줄 설 때 배에서 설명하는 가이드 언어를 선택할 수 있는데, 중국어가 사람 젤 많고, 영어가 별로 없었다.


뭐 이런 곳도...


곳곳에 이것저것 있기는 한데 좀 전체적으로 휑~한 느낌이...


나무 그림자 때문에 사진도 잘 안나오고...


쪼우가 간식 사는 중에 벽 함 찍어봤다.


헤매다 보니 이런 곳도...


그냥 지나칠 수 없지...



다음 목적지는 바로 저곳이다. 이름하야 타잔의 집...


화장실도 이런 식으로 만들어놨다.


타잔의 섬으로 넘어가는 배 기다리는 중...


얘네는 어서 온 얼라들일까나...


기다리는 동안 사진이나 잔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