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Oita

또또또 일본 출장 #1

YS Song 2011. 5. 20. 23:21

4월 말에 다녀온 일본 출장....

이때가 3번째 일본 출장이었을 꺼다.

실은 지금도 일본에서 블로그 업데이트 하고 있으니, 정말 자주 오긴 왔다.

이제 약간은 좀 지겨워지기까지....

그래도 이때는 벳뿌에 있는 최고급 호텔에서 묵었기 때문에 좀 의미가 있었다.

온천을 많이 하진 못했지만,

호텔 내에서도 가장 비싼 방에 묵었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참밖 풍경.....호텔이 산 중턱에 있어서 뷰가 예술이었다.


호텔 내 최고급 방이었다. 온천 입장료, 조/석식 포함이기 때문에 1인당 얼마씩 이런 식으로 가격이 메겨진다.


라운지....이곳에서 미팅 많이 했다.


대온천 및 수영장 가는 길에 있는 오락실.....호텔이 커서 방에서 여기까지 오는 것도 한 10분 걸렸던 듯...


호텔 안에 각종 식당, 오락실, 마트 등이 있어서 호텔 밖을 나갈 필요가 없을 정도였다.


각종 특산품 파는 마트....


곳곳에 이런 곳이...


신고 걸을 때 마사이 슈즈 느낌이 났던 나막신...


좀 지저분할 때 찍긴 했지만, 딱 봐도 고급 룸 느낌이 난다.


뷰는 정말 예술이었다. 저기 벳뿌 앞바다가 다 보일 정도로....


여기가 욕실인데, 그냥 오픈된 베란다에 있어서 좀 추웠다. 그리고 멀리서 맘 먹고 망원경으로 보면 그대로 다 보일 것 같았다.


불행히도 이 좋은 방에서 직장 보스와 단 둘이 3일을....ㅡ.ㅡ;


테레비 예술이었고, 룸내 다른 가구들도 이뻤다.


어메너티도 모두 불가리.....저 비누 하나 챙겨왔다.


욕조 제대로 한 컷 더.....참고로 저 욕조는 보스가 매일 들어가서 난 들어갈 일이 없었다.


A55 파노라마로 함 훑어봤다.


보스가 그렇게 침이 마르도록 예찬해 마지않던 저녁 부페를 먹으러 왔다.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별로였다.

물론 그래도 한국에서는 어디 가서 쉽게 먹을 수 있는 수준의 음식들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