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iland-Phuket
Rainy Phuket #47
YS Song
2010. 11. 14. 22:07
사원을 둘러본 후 푸켓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이동했다.
여기도 뭐시기 이름이 있었는데 까묵었다.
이미 푸켓 다녀온지 벌써 3개월이 넘었으니...
도착하니 이미 어둑어둑해져 있었다.
원래 여긴 일몰 보는 곳으로 유명하댄다.
날도 안좋았는데 그래도 유명한 곳인지 사람들이 꽤 있었다.
분위기 좋고~~
대충 둘러본 후 저녁 먹으러 가는 길...
푸켓도 마지막이구나...
마지막 저녁 식사도....한식이다. 처음과 마지막 식사가 한식인 게 참 이해하기 쉽지 않다.
공항에 도착...체크인 하다가..또 내 지랄맞은 성격 때문에 쪼우 속상하게도 하고...
요 브랜드 아이스크림 맛있었던 것 같은데 공항 내가 너무 추워서 먹을 엄두가 안났다.
비행기 기다리는 동안 완죤 넉아웃이 됐다.
별 다른 특색 없는 기내식...
흔한 구름 사진들도 찍어보고...
자다가 깨서 열심히 게임하는 중...
귀국할 때 꼭 써야하는...그러나 검사는 잘 안하는...
이것도 도촬이냐...
한국에 무사히 도착했는데.....날씨가 너무 좋더라..어흑..
푸켓 날씨가 이거 반만 됐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