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y Phuket #26

스노쿨링도 제대로 못하고

다시 피피섬에 와서 점심 먹는데 비가 또 무지 쏟아진다.

결국 피피섬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다시 푸켓 섬으로...

푸켓 돌아와서는 마시지 받고

부페로 저녁 먹고 3일째 일정이 끝났다.

아쉬운 맘 잔뜩 갖고 푸켓으로 돌아가는 중...

비 그냥 요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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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스노쿨링 제대로 못한게 맘에 걸렸는지 약간 풀이 죽어있는 듯한 쪼우...

그래도 둘이 셀프샷도 찍고...

푸켓에 도착했다.

푸켓 도착해서는 마사지 받으러 갔는데....거의 한국 여행상 전용 마사지 샵인 듯....

다른 팀 마사지 끝나기를 기다리는 중...

저녁으로 먹은 부페....그나마 지금까지 먹은 식사 중 젤 괜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