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iland-Phuket

Rainy Phuket #10

YS Song 2010. 8. 11. 23:39

식사하고 나서 수영을 좀 더 했다.

이날 호텔 출발 시간이 10시 반인가 그랬기 때문에....

근데 전체 일정 중에

요때 쯤이 가장 하늘이 맑았던 것 같다

잘해야 한 3시간 동안 말이다.

거의 유일했던 파란 하늘....


빛깔부터가 다르다.


선글라스 쓰는 맛도 나고 말이다.


신나서 광각 활용한 샷도 찍어보고....

하늘이 맑아서 수영장 여기저기 막 담아봤다.



흐릴 때 찍은 사진이랑 비교해보면 차이가 확연하다.


기회되면 여기 풀바에서 각종 음료들도 좀 먹어볼라 했는데....쩝


자세히 보믄 오른쪽 코끼리 코에 새 한마리가 앉아있다.


하여간 이 호텔 수영장의 가장 큰 장점은 사람이 별루 없다는 거....



어~! 지금 보니 여기 풀장도 밤 10시까지 가능하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