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y Phuket #8

풀장 팻말에는 7시부터 수영 가능이라는데

사람도 거의 없고, 풀장 청소도 좀 늦어지는 것 같아서

우선 아침 식사를 먼저 하기로 하고 식당으로 향했다.

저 지붕 뾰족뾰족한 게 태국풍인가 보다.

요 첫날이 날씨가 젤 좋긴 했지만, 그래도 구름이 많았다.

식당 가는 길...

코끼리가 많긴 많은 듯....

곳곳에 요런.....

요기도 무슨 식당이나 바 같았는데, 사람 있는 걸 본 적이 없다.

요밑으로 내려가면 아래쪽 풀장이 나온다. 식당 바로 앞이기도 하다.

요기가 아랫쪽 풀장....역시 작지만 바다가 더 가깝다

로비에서 아침식사 식당 내려가는 계단...

저 안쪽에 탁구대, 테이블 게임들이 있었는데, 역시 구색 맞추기 식으로 그냥 만들어놓은 듯한 느낌이었다.

로비에서 본 전망...

식당으로 내려와서 풀장에서 젤 가까운 쪽에 자리를 잡았다.

아랫쪽 풀장 옆에서 몇 장....

요기 풀장에는 사람이 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