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베니건스 3.28
YS Song
2010. 4. 4. 23:55
회사 옮긴 지 2주....
토욜 근무는 물론이고 매일 집에 11시~12시에 들어간다.
그러다 보니 쪼우랑 같이 밥 한 끼 먹는 것도 거의 불가능하고..
그래서 가급적이면 휴일에는좀 맛있는 거 사줄라고 하는데
정작 아는 곳이 별로 없어서 끽해야 뷔페 아니면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베니건스는 쪼우 데리고 첨 갔는데,
예전에 정말 맛있게 먹었던 컨츄리 치킨 샐러드가
예전 맛이 아니라서 좀 실망이었다.
원래는 애쉴리 갈라꼬 했는데, 한 시간 기다려야한다고해서 바로 나와버렸다.
쪼우가 좋아라하는 에이드....난 쎗빠닥이 고장나서 신 거 잘 못마신다.
런치 세트 두 개 시켜서 스프도 두 개....
메인 디쉬가 나왔는데....
예전에 먹었던 맛이 아닌...컨츄리 치킨 샐러드....동네가 달라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