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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Hong Kong and Taiwan/China-Shenyang

심양 世博園 - #1

심양은.....참 볼거리가 별로 없는 곳이다.

심양 고궁이 청나라 유적으로 해서 유명하긴 하지만 북경 자금성에 비하면 뭐 거의 동네 놀이터 수준이니...

그 외에 북릉/동릉 공원 등이 있지만 그곳들도 다른 유명한 중국 관광지에 비할 바는 못된다.

그런 가운데 06년에 이곳 심양에서 엑스포가 열렸었다고 한다.

대전 엑스포랑 같은 종류의 엑스포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세계박람회 수준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비록 울 나라 가이드 북에는 없지만심양 내에서는 나름 지명도 높은 관광지로 뽑힌다.

나도 작년에 얘기를 듣고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가 볼 기회가 없다가 이번에 쪼우 사촌 동생이 놀러온 것을 계기로 다 같이 갈 수 있었다.

심양역에서 박람회장까지 가는 기차 기다리는 중에 한 컷...


기차로 한 45분 정도 걸렸다. 요금은 울 돈 5백원....


기차역에서 내려서 입구까지 한 20분 걸었던 것 같다.


어느 정도 걸어가니 뭔가 박람회장 스러운 곳이 나오긴 나왔다.


저 멀리 박람회장 입구가 보인다.


기차역에서 내려서 입구까지 너무 황량한 풍경에 엄청 당황했는데 확실히 입구에 오니깐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더라.


저런 별 의미없는 유리 바닥도 만들어 놓고....


1인당 50원(울 돈 7,500원)씩의 입장료를 내고 입장~~~


원래 이 곳이 심양 식물원이었댄다...그래서 이쁜 꽃들 많이 기대를 했는데....


박람회장이 넓어서 그냥 걸어다니긴 힘들어서 코끼리차를 타기로 했다. 날도 엄청 더웠다.


코끼리차 기다리는 중....


드뎌 코끼리차가 왔는데, 하이난 남산문화원처럼 매연이 심했다.


별로 사전 조사를 안하고 간 곳이라 일단은 코끼리차 타고 쭈~욱 안쪽으로 들어가봤다.


중간에 눈에 확 띄는 탑도 보인다.


안쪽에서 한 번 서더니 종점이라며 일단 전부 내리래서 내리긴 했는데 어디가 어딘지 알 수가 없으니....


한 쪽에 호수가 보이길래 갔더니 "다리" 동산이라는 팻말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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