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Photo Story

울 회사 홍과장님 딸....엄마가 일본 사람인데

일본 이름이 히데카즈이고 한국 이름은 똑같은 한자 그대로 써서 수화(秀和)랜다...

홍수화...

딴 거보다 최근에 만나본 얼라들 중에

가장 출중한 외모를 갖고 있는 꼬마 아가씨인 듯....

일단 눈이 내 눈보다 10배는 크니...ㅡ.ㅡ;

첨에 사진 찍어준다 그랬을 때는 그냥 아무 표정 없이 있더니...

두 컷째는 아무 표정 변화 없이 조렇게 혀를 쏙 내밀더라...어찌나 구엽던지...ㅎ

마침 후라쉬 챙겨서 짜부네 집 간 김에

최근 들어 부쩍 이뻐진^^ 도윤이 좀 찍어봤다.

감기 기운 남아있다던 도윤이...

도윤이 웃기는 필살기...입김 불기~

요즘엔 애기들도 사진 찍어주고 나면 꼭 LCD 확인하는 줄 알더라....

치즈 먹는 도윤이....어찌나 귀엽게 잘 받아먹는지...

물컵을 사이에 두고, 쪼우와 대치 중인 도윤이...

짜부가...아빠다....

이뻐중는구만....

정말 눈에 확 띌 정도로 인물 피고 있는 도윤이....

vacation is over....^^

8월 중순에 아부지 환갑 때문에 대전에 다녀왔다.

딴 거보다.....

킹덤 부페.....

자기 돈 내곤 갈 곳이 못되더라...

기차 타기 전 KFC에서 점심 떼우는 중...

아부지 선물 사러 가는 중....

날도 더운데 버스가 하도 안와서 기다리는 동안 사진 좀 찍어봤다.

타임월드에서 팥빙수를한 사발먹었는데...

의외로 팥빙수 디게 맛있었는데,작은 사이즈 시켰다고 또 혼났다.

타임월드 옥상에 가봤는데, 수원 갤러리와는 다르게 아무겄도 없었다.

그래서 또 혼나는 중...ㅡ.ㅡ;

킹덤 가기 직전...

수원 돌아오는 길...

새로 산 쪼우 신발..

난 기차 타는 게 참 좋다. 어렸을 때부터 할머니와 자주 타고 다녀서 그런 듯 한데....특히 무궁화 열차가 그리 좋을 수 없다.

대전역에서 뭔 기차 관련 행사를 하더라...

청첩장이 나왔다. 막내 남자 친구가 공짜로 해준거라서 또 돈 굳었다...ㅋㅋ

근데 쪼우 아부지 이름이 잘못 나와서...그거 다 볼펜으로 고쳐 쓰느라 고생 좀 했겠다...

한 800장 찍으니깐 정말로 나중에는 안면근육에 마비가 오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게다가그후로 카메라 렌즈만 보면 자동으로 썩소가 지어지는 부작용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