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쪽 시계는 찰 시간도 별로 없고 해서 이제 더 안살라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온라인으로 또 하나의 캐주얼 타입 손목 시계를 구입하게 되었다..

워낙 특이한 시계를 보면 환장하는 스탈이라...쩝...

다행히 10만원 넘어가는 가격은 아니지만...받아보고 보니깐 품질에 비해 가격이 약간 쌘거 같기도 하다...

시계 많이 사봤지만, 이런 철제 케이스는 또 첨본다..약간 싸구려 같기도 하고...


뚜껑을 열면...이렇게...


특이한 모양의 숫자판을 잡고 조심스레 함 꺼내어 보면....


줄 포함해서 전체적인 모양은...저렇다...


전반적으로 싸구려 티가 약간 나지만...뒷면을 보면 그나마 조금...


손에 차보니...마~이 특이하다...


근데...이게 참 거시기한 것이...가령 1시랑 2시에 대한 구분이 상당히!! 모호하다는 거....ㅜㅡ

그래도 특이한 거 하나만으로...맘에 든다...아니 맘에 든다고 생각하고 싶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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