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푸역 앞을 카메라만 들고 가볍게 돌아다니는데
쿄토와는 또 다른 느낌의 일본 옛거리 모습이 많이 보여서
부담없이 셔터질하러 암 생각 없이 다니기 참 좋았다.
롤 케익 참 좋아라 하는 일본...
뭔가 정감 가는 이발소...미장원인가...
내 파랭이 만큼 오래된 미니 발견....1세대 초기 버전인지 앞모습이 좀 다르다.
요런 옛날 건물에 영업 중인 가게가 많았다.
2층 창문....
민박인지 여관인지...
간만에 보는 공중전화 부스..
정말 정감가는 영화관..."벳푸"에서 "푸" 글자 떨어진 거 봐라...
블링블링 자판기...
뭔가 한글인데 읽을 수 없는 한글이..
시장 골목 중간에 알록달록한 의자가 있길래...
저런 바이크 너~무 타고 싶다.
저렇게 뒷 문 열어놓고 손님 기다리더라.
키타큐슈 행 기차 기다리는 중...
상대적으로 만족도 많이 떨어졌던 키타큐슈 숙소....
매우 저렴하지만 매우 오래된 느낌이...
기대하진 않았지만 역시 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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