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Photo Story

다른 카메라에 담겨 있던 나의 슈팅 모습...

문제의 오따루 거리에서..

그리고 귀국하는 비행기 기다리면서...

옥수수 먹으면서...

일본풍 건물 배경으로...근데 촬영 환경이 열악했다...

저기선...왜 찍었나 모르겠다..ㅡ.ㅡ;

눈을 최대로 뜬 게 저 정도라니...ㅜ.ㅜ

좀 추웠다...

막바지에서...

여기도 골목이 참 이뻤는데, 화각이 커버가 안됐다..

공항에서...

밤에 사진 찍으러 조쟌께 호텔을 돌면서....

정말 부담없이, 유쾌하게 사진 찍고....찍히고 그랬다..^^

깊이는 없지만.볼 때 마다 미소짓게 만드는 사진들이다...

누군지도 모르는 가이드 붙들고...ㅡ.ㅡ

그림이 이뻐서, 저 앞에서 많이 찍었다...

정말 맘에 드는 사진...ㅋㅋㅋ

벽만 등지면 팔이 절로 뻗쳐진다는...ㅡ.ㅡ

ㅎㅎㅎ

과연 내가 지은 표정이 맞나 싶을 정도로....맘에 든다..ㅋㅋ

엘레베이터 안내원 컨셉...지금 보니 많이 어색하다...쩝~

지하 클럽 앞에서...

어려운 한자 땜에 고뇌하는 컨셉...

진지한 깜찍 포즈..왜 저랬을까....쩝~

단체로...왜 저랬을까...

다들 신났다..크~

출사 막바지에...천정에 붙은 거울....

이번에 유카타 입은 모습을 담기 위해 카메라 가져갔다 그래도 과언이 아니다...

언제 또 저런 거 입어보고 사진을 찍겠는가...

다행히 시간적인 여유가 좀 있어서...

충분히 찍을 수 있어서 좋았다...

아쉬운 점은...

초반에 후라쉬 사용 미스와 포커싱 미스로 귀한 사진 몇장 버린 거...ㅡ.ㅡ

진짜 아쉽다는....

그리고 식사 장소 가기 전에 온천을 좀 급하게 했더니...

얼굴이 벌겋게 익어서...좀 이상하게 나왔다...

차장님 부장님과 함께....

후라쉬 미스의 전형적인 사진이다...그리고 얼굴도 많이 벌겋다...ㅡ.ㅡ

배경은 어둡고...얼굴은 번들거리고..완전 실패다...

벽을 등지고 찍으니 좀 낫다...

나름 발도(發刀) 컨셉으로....근데 표정이 너무 가볍다는...역시 아쉽다..

역시 나름 컨셉 사진...아직 얼굴 벌겋다...

유카타 입은 사진 중에 젤 맘에 드는 사진이다....

얼굴이 아직 벌겋긴 하지만...

우리팀...

소심한 브이 컨셉...

즐기는 컨셉...눈은 일부러 감은거 아니다..쩝

나 찍는 줄 알고 지대로 표정 지었는데...아쉽다..쩝~

왜 이런 모습이 좋을까....

우리팀 컨셉이다...일명 무기력 컨셉...

너무 맘에 든다..ㅋㅋ

지대루 컨셉...

이번 출장에서 내 사진도 엄청 찍었다....

참 희한한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사진 찍히는 것을 정말 싫어했는데..

이제는 거의 즐기는 수준이다...

여러가지 표정도 짓게 되고...

짓고 싶은 표정과 모습들도 자꾸 떠오르고...ㅋㅋㅋ

여러모로...잼있다...

물론...보는 사람들은 좀 비위 상하겠지만...어쩔 수 없다..ㅋㅋ

루스츠 리조트로 넘어가는 버스 안에서...

저 뒤로 호텔 타워가 보인다..

얼음 시계 탑 앞에서...눈 쏟아지는 컨셉을 나름 잡았는데...영 아니다..ㅋㅋ

차장님과 함께...

눈 뿌리는 컨셉 다시 도전했다....

근데 눈 덩이만 얼굴에 잔뜩 묻었다...ㅡ.ㅡ;

호텔 넘어가는 셔틀 버스 기다리면서 셀프 한컷...

리조트 내에 있는 회전 목마 앞에서...

회전 목마 앞에 있는 벤치에서...배경만 이쁘다...

잘 보면 뒤에 차장님이 숨어 계신다...

가로로...

꽃 내음 맡는 컨셉...근데 눈 감았다...ㅡ.ㅡ

꽃이 더 나왔어야 했는데..쩝~

요즘 즐기는 컨셉이다...

이런거...

찍는 분의 취향에 따라 비스듬하게 찍혔다..난 이런거 별룬데..쩝

5박 6일 일정 중에,

제대로 일본인 사진 찍은 건 딱 한장이다...

마지막 날 저녁 식사를 위해 갔던, 게 요리 전문점에서 써빙을 보던 종업원...

하도 동료들이 이쁘다고 그래서...

칭찬하는 말들을 통역해주고...

기념하기 위해서 사진 한장 찍는다고 그랬더니 흔쾌히 미소를 지어주었다..

귀가 참 크고 이뻤던....

19살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을 하진 않았다고....

기모노 허리 띠에 꽂아두었던, 악세사리 스트랩이 달린 병따개가 참 인상적이었다...

오따루 거리에서...

좀 늦어지는 바람에..급히 이동하면서도 틈틈히 몇장 찍었다...

눈이 워낙 많고, 시간도 없어서 급사진을 찍기는 했지만...

정말 제대로만 찍었어도 꽤 괜찮았을 곳인데..적잖이 아쉽다...

재작년엔 없던 코스인데..

이번에는 러브레터 촬영지로 유명하다는 오따루 시내 관광을 나갔다...

건물들이 아가자기 하게 이쁜게 참 맘에 드는 곳이었는데..

시간이 넉넉치 않았고..또 약간의 트러블이 있어서 그렇게 유쾌하기만 한 기억은 아니다..

어쨌든..틈틈히 사진은 찍었다..

오르골 전문점...진짜 오르골 많다...이뻐서 사고 싶은 것들도 많았는데...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포기했다..

입구 옆에는 세계에서 단 두개 밖에 없다는 증기 시계탑이 있다...뭐 그리 대단해 보이진 않는다는...

건물이 다 이런 식이다...

오르골....

이것도 오르골이다...

별게별게 다 있다...

오르골 전문점 내부...3층 건물이다...

이것도 오르골인지는 모르겠다...

이런 것들도 다 오르골이다...

오른쪽 밑에 있는 고양이가 참 이뻐서....

이건 오르골이 아니겠지...

오르골 전문점 앞 횡단보도에서....

진짜 사람 같지?

오르골 전문점 2관에서...

뭐 유명한 인형인가 보다...

돈 내고 타는 말들이다...말 등에 한국말로 안내판이 붙어있다...

눈밭에 핀 꽃 한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