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Photo Story

드뎌 푸켓 여행 사진의 마지막이다.

7월 20일 경에 갔었으니, 딱 4개월 만에 다 올렸다..ㅋㅋ

나중에 좀 여유가 되면 자유 여행으로 해서 한번 더 가보고 싶고

특히 피피섬은 꼭 이틀 정도 머물러 보고 싶다.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일몰 보러 갔던 곳....그러나 역시 날씨가 문제였다.

우리 팀 말고 다른 여행객들도 좀 있었다.

뭐 요런 곳도 있었고...

오늘의 사진이다..ㅋㅋ

실제 일몰도 보고 그랬으면 참 좋았으려만....

정말 코끼리를 신성시하긴 하나보다...

밑쪽으로도 뭐가 있나 함 가본다.

푸켓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냐....?

바람이 무쟈게 불었었다.

다음에 오면 일몰 볼 수 있으려나...

푸켓에서 마지막 사진...

요즘은 하도 바빠서 사진 올리기도 쉽지 않다보니

7월에 다녀온 푸켓 사진을 아직도 올리고 있다.

그러다 보니 여기 사원처럼 기억이 가물가물한 곳도 있고...

간단한 코멘트로 당시의 느낌 설명하기도 쉽지 않지만...

사진 올리다 보니 또 어딘가 훌쩍 떠나고 싶은 욕구가....

어떤 특별한 의미가 있는 조각일 지도...

간만에 열심인 쪼우...

곳곳에 정체 모를 건물들이...

근데 얼핏 봐도 다들 비슷비슷....

코끼리는 어딜 가나....

파랑 포장마차 아자씨...

개 천국....

여기 사원 사진도 이것으로 끝~~~휴...

사진 올리다가 문뜩 생각해보니

5D 손에 잡아본 지도 꽤 오래된 듯 하다.

쪼우도 없는데다가 대부분은 가볍게 NEX 들고 다니다보니....

그래도 가끔은 5D의 그나마 아날로그적인 느낌이 생각날 때가 있다...

계속되는 5D로 사원 담기...역시 광각은 광각이다.

그래도 카메라 한 대 쥐어주니 열심히다..

여기 사원은...나름 푸켓에서 가장 큰 사원이라는데...그닥 넓다는 느낌은 없었다...

우리가 갔을 때는 사람도 별루 없어서 더 썰렁했다.

나랑 쪼우가 아마 가장 열심히 돌아댕겼을 거다.

푸켓은 정말 개 고양이 천국인 듯...

코끼리는 순전히 쪼우 때문에 탔다.

워낙 동물을 좋아하는 데다가 또 뭐 이때 아니면 언제 태워주겠냐 싶기도 했고...

근데 대부분 코끼리들이 빈약해 보여서 쫌 그랬다.

코끼리 출발~!!

바로 발밑에서 움직이는 코끼리 근육이 인상적이었다.

셀카도 찍고...ㅎㅎ

불쌍하게도....저기 묶여서 하루 종일 춤추고 있던 코끼리들...

근데 이것도 한 몇 분 지나니깐 좀 지루한 감이...

벌써 종점이 보인다...

막판에 코리끼 함 쓰다듬어 보는 쪼우...

다음 코스는 뭐시기 뭐시기 사원...

요런 사진은 넥스랑 좀 차이있어 보이지 않어?^^

어서 본 건 있어가지구...ㅋㅋ

역시나 흐린 날씨가 아쉬웠다.

나름 열심인 쪼우...

5D로 찍은 마지막 날 사진들...

넥스 사진이랑 좀 다르게 느껴지나??

이제는 푸켓 사진 올리는 것도 내가 다 지겹다.

몰아서 후딱 올리고 끝내야겠다.

이날 아침부터 쪼우 상태가 안좋았다. 거의 토할 뻔도 하고...

다이아몬드 호텔 팀 기다리는 동안 나도 한 컷...

계속 상태 안좋은 쪼우...

옵션 쇼핑 먼저 나와서 기다리는 동안...

코끼리 타는 곳 도착..

카메라 두 개 들고 찍는 것도 힘들지만 편집하고 정리하는 것도 장난 아니다.

코끼리 타는 순서 기다리는 동안...

확실히 카메라가 작으니깐 곧잘 셀카도 찍고 그런다.

코끼리 말곤 별루 볼 것 없던 곳...

사원을 둘러본 후 푸켓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이동했다.

여기도 뭐시기 이름이 있었는데 까묵었다.

이미 푸켓 다녀온지 벌써 3개월이 넘었으니...

도착하니 이미 어둑어둑해져 있었다.

원래 여긴 일몰 보는 곳으로 유명하댄다.

날도 안좋았는데 그래도 유명한 곳인지 사람들이 꽤 있었다.

분위기 좋고~~

대충 둘러본 후 저녁 먹으러 가는 길...

푸켓도 마지막이구나...

마지막 저녁 식사도....한식이다. 처음과 마지막 식사가 한식인 게 참 이해하기 쉽지 않다.

공항에 도착...체크인 하다가..또 내 지랄맞은 성격 때문에 쪼우 속상하게도 하고...

요 브랜드 아이스크림 맛있었던 것 같은데 공항 내가 너무 추워서 먹을 엄두가 안났다.

비행기 기다리는 동안 완죤 넉아웃이 됐다.

별 다른 특색 없는 기내식...

흔한 구름 사진들도 찍어보고...

자다가 깨서 열심히 게임하는 중...

귀국할 때 꼭 써야하는...그러나 검사는 잘 안하는...

이것도 도촬이냐...

한국에 무사히 도착했는데.....날씨가 너무 좋더라..어흑..

푸켓 날씨가 이거 반만 됐어도...

코리끼 타고 나서 기념촬영 좀 하다가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다음 장소는 뭐시기 사원이라고...나름 푸켓에서는 젤 큰 사원이라더라.

근데 시간도 별로 없고 사람도 거의 없어서 많이 좀 썰렁했다.

기념촬영 중인 쪼우...

사람들 사진 찍어주느라 바쁜 가이드 횽..

우리도 덕분에...근데 발목이....

내려가는 길에 원숭이를 또 만났다.

얘는 막 아무한테나 안기더라.

입구로 다시 내려가는 길...

어설픈 민속촌...

무슨 사원에 도착했다. 여기선 쪼우가 NEX 들고 다니면서 찍었다.

옵션 쇼핑 후 코끼리를 타러 간다고 해서

첨엔 어디 밀림 같은 곳으로 가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그냥 태국 민속촌 같은 곳으로 가더라.

여러가지 자잘자잘한 것들을 꾸며놓은 곳이었는데

대부분은 코끼리 타러 오는것이었다.

입구.....

올라가는 길에 왠 무에타이 연습하는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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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타는 곳까지 가는 길에 요런 곳들이 있었는데 대부분은 그냥 지나쳐갔다.

중간에 원숭이도 있고...

원숭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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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서 쪼우 사진 찍어주고 있으니 가이드 형이 사진 찍어주겠단다.

덕분에 요렇게 함께 찍은 사진도...

드뎌 코끼리 타는 곳에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좀 기다려야한댄다.

기다리는 동안 다른 사람 타는 거 함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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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타고 나서 쪼우가 찍은 샷.....

거의 막판 쯤에 가이드 형아가 카메라 받아서 찍어준 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