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장 갔다오면서....

뜻하지 않게 인물 사진을 좀 찍었다....물론 내 사진도 상당히 많다...

그리고 내가 사진을 취미로 한다고 약간 알려져서 동료들 거부감도 거의 없었다...

멋진 황혼 앞에서...나름대로 똑딱이를 최대활용해서 찍은 컷들...


골프도 못치면서 클럽 함 잡아봤다...





샤프쪽 골프장담당...은제양...덕분에 그다지 지루하지 않았음...본인은 짜증났겠지만..ㅋㅋㅋ



상당히 친해진 24살의 에디...애가 둘이다...남자 하나 여자 하나.....

베컴을 너무 좋아해서 티셔츠는 물론 덮고 자는 이불까지 베컴이라는...

그리고 빨간차를 타는 데, 그 차는 슈퍼마켓 행사 경품으로 받은 것이란다...



역시 좋은 말벗이 되었던...몬.....제대로 찍은 사진이 없어서 이거라도...



골프채 나르고 닦고 하던 여자 스탭들....딴 거보다 다들 너무 평온해 보여서 부러웠다...



다시 내 사진.....이쁜 구름 앞에서...



스트라하버 골프장에서...



마누칸 넘어가는 선착장 앞에서...


역시 낯익은 골프장 스탭 성동군과 함께....



섬에 도착해서.....나중에 D2H가지고 이 비슷한 구도로 사진 함 박아봐야겠다..



팔 벌려 찍은 셀프샷...



해변,바다,하늘이 넘 이뻐서 동료들한테 부탁해서 몇컷 찍었다...








우리 팀 멤버들....작년 미야자키에 이은 무기력 컨셉...






갖은 스트레스와 불충분한 수면으로 인해....ㅡ.ㅡ;


앞으로 이런 컨셉 사진 많이 찍을 듯 하다...


차마...이 사진은 그대로 올릴 수 없어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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