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왜 다녀왔나도 생각나지 않는 남산....
대략 만두 렌즈 테스트와 남산 돈가스 시식이 메인 목적이었던 것 같긴 한데
케이블카 안타고 남산 오르다 저질 체력 때문에 중간에 그냥 내려왔다.
담엔 날 좀 선선해 지고
체력 비축 좀 되면 그때 다시 한 번 도전해 봐야겠다.
명동에서 잠깐 쇼핑하는 중...
신을 수록 맘에 드는 나이키 프리...
드디어 등반 시작....근데 이미 체력이 슬슬...
꽃과 함께...
등산객+관광객이 많았다.
만두로 내 사진도...
얼마만에 보는 남산타워인가...
얼마나 찍어야 만두에 익숙해질까...
확실히 정체기가 온 듯...
저질 체력으로 내려가는 길에 포인트 한 곳 발견했다.
사람도 별로 없고 배경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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