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돌던 길 고대로 돌다 보니
해가 많이 떨어진 시간이 되어
빛도 점점 따뜻하게 변해가고 있었다.
언덕 넘어 햇빛 내려오던 곳...
매번 굳이 가서 보고 오는 십이지신 상...
이쪽 빛이 좀 이상해서 화벨이 영....
따뜻함...
요기도 나무 사이로 빛이 떨어지던 곳...
의외로 풍경도 잘 커버하는 만두...
근처 사는 사람들은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