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하여 간만에 6D 들고 나가봤는데
역시 무게나 휴대성 빼면 아직은 DSLR이 미러리스 보다 낫다.
쪼우 새 아이템 인증샷...
파인애플 볶음밥이 땡겨서 구입한 세인트 어거스틴 쿠폰....
비싼 음료...
3만원 자유이용권이었는데, 1장 더 살 껄 그랬다.
간만에 써보는 사무캅은 역시 실내 식당/카페 사진의 강자다.
올 해 첫 내 사진이려나...
에피타이져 샘플러.
태국에서 먹은 것과는 많이 다른 뿌팟뽕 커리....
좀 비싸긴 하지만 음식들은 깔끔하니 괜찮았다.
내가 좋아하던 맛과는 조금 달랐던 파인애플 볶음밥...의외로 중국 상하이와 싼야에서 먹었던 파인애플 볶음밥들이 더 잘 맞았다.
미러리스가 딱 요 정도만 나와주면 정말 좋겠는데...
간만에 6D 들고 나온 김에 옥상(?)으로 올라가서 몇 컷 더 찍어봤다.
마침 해도 낮게 깔리는 중....
특이한 거 전혀 없는 전망대
요건 아마 쩜팔이로 담은 샷일 꺼다.
마무리는 고디바 음료로....
매우 비싸지만 진한 맛이 좋은.....이름 무지 어려운 음료....
쪼우도 좋아하는 진한 맛....
핫초코.....정말 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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