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엔 별로 찍은 사진이 없다.
더워서 그랬는지...다른 이유가 있었는지...
오랜만에 들른 펑요우쟈....예전 단골집이다.
이사하고 나서 바로 옆에 백화점/쇼핑몰/마트가 있으니 편하긴 편하더라.
저녁 먹으러 간 딘다이펑.
T1 테스트 차 억지 웃음 자연스레 보여주는 쪼우...
조용한 실내 분위기 덕분에 T1 이랑 렌즈 테스트 실컷 했다.
오랜만이다 샤오롱빠오....이거 먹을 때 마다 예전 심양에서 살 때가 계속 생각난다.
입 천장이 다 까지던 뭐던 그냥 한 입에 탁 털어넣는 것이...내 스탈...
전형적인 중국식...
뭔가 있어보이는...
요런 것도 요리에 들어가는...
세트 메뉴에 포함되어 있던 면 요리...
후지는 라룸에서 요런 느낌으로 만지는 게 가장 좋은 듯 했다.
새우....요것도 예전에 상하이에서 처음 먹었던 딤섬이다.
반지가 좀 보이길래...
난생 첨으로 1년 6개월 넘게 쓰던 지플렉스...정말 만족하면서 쓰던 핸폰이었는데....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서 충동적으로 확 바꿔버렸다.
지플렉스 처분 후 구입한 아이폰6.....한 번에 변화가 넘 커서 (크기/OS) 첨엔 약간 답답했는데 지금은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카메라 기능이 좋다는데 사진은 거의 안찍는다.
도시락통 같은 쪼우 새 가방..
조촐한 아파트 놀이터...늦은 오후 시간에는 애덜로 바글바글하더라.
서울 어딘가에서 먹은 우동...아마 영등포나 여의도였던 듯...
2015년 7월의 나...
이사 후 첫 배달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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