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둘째날엔....
일단 오전에는 나만 마침 벡스코에서 하던 모터쇼를 한 바퀴 돌았고
오후에는 감천마을과 오륙도를 한 번 가봤다.
날씨가 계속 안좋았고
또 감천마을에는 차들과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조금 그렇긴 했지만
그래도 부산에서만 볼 수 있는 곳들이라서 나쁘진 않았다.
감천 마을 입구에서 발견한 반가운 심슨s.
여기, 유명한 곳이더만. 여러모로...
바람 피할 겸 간식 먹으러 들어간 곳에서...
중국 관광객들이 줄서서 사진 찍던 곳...
35미리로 담기에는 부족한...
곳곳에서 볼 수 있었던 왕자님.
정말 반가웠던 아폴로...
버스 정차 구역을 이렇게 그릴 수도 있구나 했던...
이름으로만 알고 있던 오륙도 도착...
생각보다 엄청 작았던 오륙도 스카이워크...
이번에 엄청 유용하게 사용한 미니 담요...
저녁은 조개구이....사장님의 서비스가 참 좋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조개를 제대로 못먹은 나를 위해 야식으로 먹은 메뉴.....수원에도 분점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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