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들이고 나서 밖에 나가서 찍어보기 전에
집안에서 메뉴랑 기능들 익히면서 찍어본 샷들...
적어도 예전에 쓰던 니콘 색감은 아닌 거 같아서 일단은 합격이다.
곧 방출될 확률이 높은 X100T...그래도 한 3년 가까이 서브로 정말 좋은 사진들 많이 남겨줘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바디다.
얼렁 날이 풀려야 자전차 타러 나가는데 말이다.
사람 모델이 없어서 피규어 사진을 찍어봤는데...일단 얼굴색에 붉은 끼가 올라오는 게 바로 눈에 띄었다.
피부 붉은 끼는 A7 종특인지 게시판에도 비슷한 고민글이 많더라. 아무래도 장기간 쓰면서 적응법을 터득해야 할 것 같다.
역시 풀프레임은 풀프레임....28미리 2.0 조리개에서도 이렇게 휙휙 날라가니...
에바 최애 캐릭터...
담엔 좀 더 고퀄 피규어를 함 찾아봐야겠다.
계조도 6D 보다는 훨 좋아보여서 맘에 든다.
이 정도면 실내 사진용으로는 차고 넘칠 듯...
어째 집에 이런 애들만 있다냐...
우리집만의 매직 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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