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서 우연히 발견한 샤브샤브 뷔페...

그다지 비싸지 않은 가격이라,

큰 기대않고 부담없이 샤브샤브 맛이나 볼라고 갔는데...

대박이었다~~!!

우선 샤브샤브로 먹을 수 있는 해산물이 꽤 많고

샤브샤브로 먹는 거 말고도 일반 음식도 종류가 많았다.

특히 쪼우는 새우만 한 10 접시 가까이 갖다 먹었고,

각종 야채도 무쟈게 갖다가 데쳐먹었다.

난 호주산 소고기만 주로 먹었고...

점심 때 여기 가서 한 2시간 먹고 나면

저녁은 안먹어도 되니, 사실1인 당 14,000 원의 가격도 그리 비싼 편은 아니다...ㅎㅎ



중국 훠꿔 정도는 아니지만 뷔페식 샤브샤브 치고는 상당히 맛있다.



느끼한 음식 먹을 때, 난 이상하게 모밀 국수가 땡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반 음식들....근데 초밥은 좀.....뭐 이 가격에고급 초밥까지 기대하기에는 무리겠다.







즉석에서 구워주는 새우 구이...역시 무한정으로 갖다 먹을 수 있다.











후식도 좀 빈약하다...역시나 가격 생각하면 납득할만하다...





밥 먹고 나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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