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졸정원에서만 약 2시간 있었던 거 같은데, 시간적으로는 딱 좋았던 것 같다.
솔직히 곳곳이 많이 비슷비슷해서리, 언제나 그렇지만 갈수록 좀 지루해지는...그런 느낌이 들었다.
물론 수차례 말하고 느꼈던 것처럼 날 따뜻해져서 꽃 많이 피고 하면 훨씬 경치는 좋아질 것 같았다.
특히 화려한 꽃과 함께 어우러진, 호수 위의 전통 건물 모습은 정말 멋질 듯했다.
나~중에 기회되면 봄이나 여름에 다시 한번 와보고 싶다.
졸정원의 대표적인 장면이 아닐까 싶다.
정체가 상당히 궁금한 외국인.
잠시 앉아 쉬면서 슬슬 나갈 준비를...
이 정도 아웃포커싱은 가능하다.
희한하게 생긴 수석이었다.
한적하면서도 햇볕이 잘 드는 곳이 있어서 앉아서 사진 몇 장 찍었다.
떠나기 아쉬운 마음에...
갠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포토 스팟.
출구 바로 옆쪽에 자그마한 전시관이 있길래 둘러보다가, 다음 장소인 호구로 이동하기 위해 졸정원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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