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에서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기차 타고 단동으로 돌아가기 위해 심양 북역으로 이동....
마침 그 근처에 있는 까르푸 매장 건물에 피자헛이 있길래...
심양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다시 한번 피자헛으로 결정...
이번에도 역시 새로운 걸 시켜봤는데.....
영~ 별루였다...
손님이 엄청 많았다....그래서 음식도 좀 걸리더라....
역시 같은 복장의 나.....
일단 호두 파이가 등장.....맛은...잘 모르겠다..쪼우 라오스님께서 홀랑 다 먹어버리시는 바람에....
피자를 제외한 모든 음식들이 하나둘씩....
새우 튀김.....메뉴판 사진에 있던 튀김은 통통하던데....이건 완죤 납작 새우가 나왔다....맛은 그래도 나쁘지 않았다...
쪼우 라오스님이 다시 한번 쿠폰 신공 발휘하여 공짜로 먹은 참치 샐러드....이것 역시 나쁘지 않았다....
드뎌 피자 등장....사각형의 피자 모양이 특이해서 시켜봤는데....별 특별한 맛이 안나더라.....
보기에는 괜찮아 보이는데...실제로는 별루....게다가 짜기는 어찌나 짠지....
피자 먹고 역 대합실에서 기차 기다리는 중.....사람 열라 많더라.....
기차표 젤 싼 거 끊었는데....그냥저냥 탈만하더라....에어컨만 있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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