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에서 헤매다가 우찌우찌 해서 찾아들어간 식당...

무슨 춘병 같은 요리 전문점인 줄 알았는데...

맛은 전부 다 좋았지만...쪼우 라오스님께서 너무 많이 시키시는 바람에...

그래도 둘이 음식 4개 시켜 먹고 6천원.....

나쁘지 않다..

이름 모를 오징어 튀김....바삭바삭하니 의외로 맛있었다....


간만에 먹어보는 꿔바로우....


이 식당 주메뉴인....이름 모를...무슨무슨 병......


생긴 건 저렇게 모기향 처럼 생겼는데...맛은 울 나라 군만두 맛....맛있었다.....값은 저 한 뭉탱이에 4원...울 돈 500원...


둘이 점심 먹으러 가서...저렇게 4개나 시키다니......


워낙 많아서 남기고 왔는데....지금 보니 다시 먹고 싶어지네...싸올 껄...ㅡ.ㅡ;



밥 먹고 나서...민박 좀 둘러본 다음에...번화가 나가서 먹은 디저트...이름하여 바나나 배.....맛은 그럭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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