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온 이후로 제대로 라오스들과 학생분들을 찍을 일이 별로 없었는데...

단체 외식을 기회로 몇 장 찍을 수 있었다...

근데 평일에는 라오스들이 학원에서함께 생활하다가...

주말에는라오스 2명만이 남아서 당직을 선다...

그래서아쉽게도 전체 라오스들 사진이 없다....

전체 라오스들 사진을 봐야,

내가 여기서 얼마나 열심히 공부에만 매진하는지 알게될텐데...쩝

어쨌거나 날씨도 좋고...음식도 맛있고...사진도 나름 편하게 찍을 수 있어서....

무지무지 해피하다...

식사 주문은 학원에서 항상 맛있는 세 끼 식사를 만들어 주시는 이모님께서..여기선 중국어로"아이"라고 부른다.....


근데 이모님도 주문이 쉽지 않으신 듯.....메뉴판에 음식 사진이라도 좀 넣어놓지..쩝


옆에서 주문을 하든 말든 딴 짓에 여념없는 런꾸이 쉐성과 리 라오스.....


라오스들 중에서 가장 최근에 들어온.....리 라오스....한국 연예인 무지 좋아한다...


조용한 성격의 런꾸이 통쉐.....리바이스 애호가인 듯...


내 바로 옆방 쓰는 두분....


쌈밥(?) 찍다가 렌즈에 김서리는 바람에 가운데 부분이 흐릿하다.....쩝...


런꾸이 쉐성의눈빛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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