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주일 만에 단동 시내를 나가보게 되었다...
내일 마침 또 그 원장님 선배되시는 분이 한국으로 돌아가시기 때문에...환송회 겸...
근데 계획과 달리 인원이 좀 늘어나서 약간 어수선 하기도....
여전히 택시를 대절해서 30분 만에 시내 도착....
저번과 마찬가지로 첫번째 코스는 신류 라고 하는 가장 번화한 거리 투어...
근데 저번에 왔을 때는 거리에 사람 거의 없었는데
오늘은 아주 그냥 바글바글하다....
저번에는 금요일이었고 오늘은 토요일이라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얼마 있다가 일행 한명이 급하게 전화를 해야하는 바람에...
그거 신경 쓰느라 제대로 구경도 못하긴 했지만...그래도 간만에 또 번화한 곳 나오니 기분은 좋더라...
택시 기다리는 동안 한 컷....오늘의 복장은 슈퍼맨~!!
택시가 도착했다.....왼쪽편에 서있는 키큰 여자가 판 라오스 이다....판 선생님....
저번에 갈때와 같은 택시인데....그때 청룡열차와도 같은 운전 실력에 놀랐던 바로 그 택시....ㅡ.ㅡ;
출발부터 오늘은 운전 살살해달라고 한마디 던졌는데...들은 척도 안한다...ㅡ.ㅡ;
단동에 있는 암웨이 매장 발견...저번에 지나가면서 위치를 봐놨었기 때문에...이번에는 기다리고 있다가 바로 찰칵~!
드디어 신류 도착.....보다시피 저번이랑은 분위기가 다르다...
자동차도 길거리에서 팔더라.....우리나라 돈으로 약 천만원....
지우 히메가....산부인과 광고판에 나올 줄이야.....정식 광고 계약한 것 같진 않은데....저 길에 아주 도배를 했드만....
일행이 한국으로 전화하는 동안 한 컷....
역시 전화하는 동안...컨더지(KFC) 쪽으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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