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소 등심 얻어먹고 수칠이 스냅 사진을 찍고 있던 중...
콩알만한 수칠이가 너무 귀여워서...살짝 괴롭혀봤다...
우선몸집 차이를 이용하여 위협을 시작한다...
별 반응 없길래 포효와 함께 본격적으로 겁을 주기 시작한다....
이번엔 발을 공략해보고.....
손도 먹어보고....
결국 조막만한 머리까지 깨물어 먹어볼라고.....
마지막으로 눈 찌르기 작렬~~!!
그러나....
내가 간과한 것이 하나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수칠이의 성깔....
결국 수칠에게 카운터 펀치 허용~ㅡ.ㅡ;;
완죤 따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