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오전 액티비티는 골프다....

당연히 내가 치는 건 아니고...일하러 갔다....

골프장이 경치만 좋았지....시설이나 이런건 형편 없었다...

스탭도 거의 없다시피 해서...골프 클럽이랑 이런거 다 내가 날랐다...ㅡ.ㅡ

클럽 하우스도 디게 꼴았고....

카트도 모두 10여대가 조금 넘는댄다....ㅡ.ㅡ

그래서 현지 골퍼들은 클럽을 싣고 다니는 손수레를 끌고 다닌다...

경치는 죽인다....


말그대로 호수 한가운데에 자리잡고 있다보니...안좋을 수가 없다....


클럽 하우스 안에서 바라본 모습....


점심으로 먹은, 소세지와 피쉬 튀김...피쉬 튀김은 꽤 비려서 한입 먹고 나서는 손도 안댔다...


프렌치 프라이가 상당히 맛있다는.....


허접한 겉모습과는 달리 엄청나게 맛있는 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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