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포드 사운드 코스를 마치고 다음날 이틀간은 자유 액티비티이다...
처음에 간 곳은 샷오버제트 보트.....
뭔가 했더니...제트기 엔진을 사용하여 만든 보트를 계곡에서 타는 것이다...
포인트는...환상적인 드리프트? 운전으로 계곡을 거의 날라다니는 것과 360도 회전을 즐기는 것이다...
특히 바위나 나뭇가지를 거의 닿을 듯 운전하는 드라이버의 운전 솜씨는 정말 예술이었다...
시원하긴 했는데, 덕분에 얼굴 다 텄다...ㅡ.ㅡ;
제트 보트 타는 곳....레인 코트?와 구명 조끼를 입어야 한다...
저기 계곡 안쪽으로 꽤 들어간다....
수심이 결코 낮지 않았는데, 물이 너무 맑아서 바닥 돌들이 그대로 다 보였다...
저렇게 사진 찍어서 팔더라....350D를 쓰던거 같던데....
회전하는 모습...
본격적으로 질주 중이다...
연사로 날려봤다...패닝샷도 시도해볼껄 그랬다는 후회가 든다...
계곡 쪽에서 달려 나오는 보트...
슬슬 360도 회전할 준비를 하는 듯....
360도 턴 시작이다..참고로 돌기 전에 운전수가 손으로 미리 알려준다....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저런 식으로 계곡을 빠른 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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