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밤새 배를 타고 제주도 출장을 갔다왔다...

저녁 7시 경에 출발해서 담날 새벽 6시에 도착했다....

생각보다는 뭐 내부가 괜찮았고...또 몸이 안좋아서 그런지 밤 9시경부터 내내 자서 멀미 같은건 없었다...

출장을 가는 게 아니고 친한 친구나 애인이랑 가면 한번 쯤은 가볼만 한 것.....같기도...

참고로 제주에 폭설이 내려서 중는줄 아라따..ㅡ.ㅡ;

우리가 탄...코지 아일랜드...시설은 그리 코지하지 않다..(사진은 담날 새벽에 내리면서 찍은)



내가 잔 방...그나마 다행히 10인실 침대칸이다...


벌써 공포에 찌들어있는 민우...


저 침대 윗칸에서 내가 잤고 아래칸에서 민우가 잤다..


좀 공포가 줄어든 민우..


나도 한컷....실내 빛이 안좋아서 사진 잘 안나온다..


200인실 창 밖에서 몰래 한 컷....나름 낭만있따..




200인실 입구


오락실도 있다....




공항에서 렌트하면서...



도착한 때부터 눈 무쟈게 온다...토러스 아니었으면 정말 위험했을 듯..



타이어도 튕겨낸 드라이버 미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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