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했던 11개월을 끝마치고 가뿐한 마음으로 돌아다녔던 7월 26일....
가뿐한 마음이어서 그런지 음식도 맛있고 더위도 덜 느껴졌던 하루였다.
신도림 쇼핑몰에서 발견한 샤브샤브 집...
샤브샤브 메뉴를 시키면 야채는 무한리필이었다.
내부 인테리어도 괜찮았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창가에도 앉을 수 있었다.
가격도 그닥 비싸지 않고 적당했다.
간만에 샤브샤브 먹어서 기분 좋아보이는 쪼우...
가뿐한 맘으로 식사 후 쇼핑 시작 전...
오두막 테스트도 최대한 해보고...
지나가면 꼭 몇 컷씩 찍어보는 뽀로로 파크...
근데 밖에서는 막상 찍을 것이 많지 않은...
아이들 전망대...
아직까지는 오두막의 노이즈와 명부 계조가 맘에 든다.
뽀로로와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