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 달이 지났구나.
가뿐한 마음으로 사진 찍었던 이 날이...
근데 블로그 바뀌고 부터는
좀 의지박약이 된 듯....
지하 푸드코트에서....
카메라 바꿔도 제대로 찍을 기회가 없으니 순 이런 샷들만 남발한다.
그래도 이쪽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눈치 안보고 몇 장 찍었다.
나름 맘에 드는...
날 이제 선선해 지니 좀 더 근면하게 찍어봐야겠다.
해상도 차이가 없을 줄 알았는데 역시 화소가 1000만 가까이 차이가 나니 눈에 띄긴 한다.
당근 노이즈도 좀 좋아진 것 같고....
넘 더워서 좀 붉게 찍어본....
괴기 영화가 따로 없다. 특히 톱 들고 쫓아다니던 싸이코 좀 닮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