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의 마지막 연휴를 쇼핑 다니면서 보냈다.
특히 경기 탓인지 이번에는 왠만한 브랜드들은 다 세일에 들어가길래
쇼핑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간만에 먹은 난....
배 채우고 쇼핑 준비 완료~
첫날 득템한 심슨 티셔츠.....다른 모델은 사이즈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대신 저거 입을라믄 한 5개월은 기다려야겠지...
둘째날 찾은 김포공항....
사진 찍을 일이 없어서 몰 내 포토 스팟에서 최대한 남겨봤는데, 쪼우는 다 맘에 안든다고....
나름 괜찮은 곳이 몇 군데 있었다.
앞으로 봄까지는 사진 찍을 일이 없을 듯...
김포 공항 몰에서도 몇 가지 득템을 했다.
다시 타임 스퀘어로 왔는데, 밤에 있을 콘서트 무대가 거의 다 만들어졌더라.
디제이 디오씨와 대준이 온다 그래서 공짜면 함 볼라 그랬더니....표 파는 거여서 그냥 포기했다.
ABC 마트 전품목 30% 세일 땜에 막판까지 고민하다가 지른 런닝화.....자세한 건 별도 포스팅으로....
저가 화장품 브랜드들도 경쟁적으로 세일하길래 로션 하나 샀다. 특히 요샌 예전과 다르게 피부가 너무 심하게 건조해지는 거 같아서리...
김포 공항 몰에서 지른 것들...저 빨간 딱지...넘 사랑한다.
특히 바트 티셔츠 구한 건 정말 행운이었다.
여름아 어서 와라....아니 봄 되믄 바로 입어줄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