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한 것도 없는데 벌써 방콕에서의 마지막 날이 되었다.
첫날 비 맞으며 다니고 둘째날 쇼핑몰만 다녀서 더 별로 한 게 없는 느낌이 드는 것 같다.
살짝 아쉬운 마음에 호텔방 뷰 사진을 담는 것으로 아침을 시작했다.
근데 딴 거보다 만족도 정말 높았던 차트리움 아침 식사가 마지막이라는 것에 아쉬움이 컸다.
발코니 오른쪽...사판탁신 역쪽...
발코니 정면...
발코니 왼쪽...아시아틱쪽....
방안에서는 뷰는 대략 이런...
아침 공기 즐기고 있는데 호텔 셔틀 보트가 들어오길래 함 찍어봤다.
사판탁신에서 손님 태우고 오는 듯...근데 보니깐 투숙객이 아닌 일반인들도 많이 이용하더라.
시간만 잘 맞추면 불편할 것 전혀 없는 호텔 셔틀 보트.
저멀리 보이는 지상철....
점심 때 체크아웃을 해야 해서 그때까지 수영장에서 떼우기로 했다.
마지막 아침 식사하러 가는 길...
호텔 로비 커피숍...
드뎌 마지막 식사...특히 매일 5~7개씩 섭취했던 빵들이 제일 맛있었다.
이러니 여행만 가면 불어서 오지...
식당 모습....도저히 하루에 10만원 미만 호텔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차트리움이었다.
역시 매일 한 사발 이상씩 먹었던 팟타이.
마지막이라 일부러 시켜본 쌀국수....나쁘지 않았다.
쪼우도 무지 만족했던 아침 식사...
조식 식당에서의 뷰....
과일 좋아하는 쪼우.
식사 마치고 마지막으로 한 바퀴 돌고 방으로 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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