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초 출사의 마무리는 여의도에서 했다.
좀 춥긴 했지만 넓직한 곳이라 또 다른 재미가 있었다.
다리 아픈 참에 벤치 발견....
날이 춥다보니 주머니에서 손 꺼내기가 어려웠다.
나도.....
한강 잠깐 보는데 두 분 아주머니가 보여서...
겨울 신메뉴 찍는 쪼우....근데 여기에도 애슐리가 있는지는 정말 몰랐다.
망원이기에 가능한...
파라솔 담은 거다.
억지로 만든 역광샷...
역광샷 #2
유람선 타는 안쪽으로 들어갔더니 포토 스팟을 만들어 놨더라.
몸도 녹이고 다리도 쉴 겸해서 커피숍에 들어가서 커피 한 잔씩 했다.
신메뉴 시켰더니 쿠키를 공짜로 줬는데 의외로 쿠키가 맛있더라.
빛 잘들어오는 곳에 자리잡고 사진 담는 중...
팬케익도 정말 화질 하나는 끝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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