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X-A1 갓 구입하고 나서 

한참 적응 시작할 때 찍은 사진 몇 장...


벌써 4개월이 다되어 가지만

아직도 적응 중이 문제긴 하다.







워낙 캐논 화벨과 색감에 길들여져있다 보니 초반에 특히 실내 화벨 적응이 쉽지 않았다.













특히 미묘하게 섞인 마젠타, 옐로우들......














인터넷에 있는 미세 화벨 조정치 적용했더니 최근에는 훨 나아졌다.













색감 보정으로 겨우겨우 맞췄던...














근데 실내 화벨만 좀 그런줄 알았더니 실외 화벨도 첨엔 적잖이 당황을 했었다.













채도와 컨트도 이상했고....














비인물 사진은 그나마 좀 괜찮았는데....













겨울이다 보니 실내에서만 찍어서 화벨에 대한 당황함이 더 컸다.













특히 내 보정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DPP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었다.













그래도 계조와 노이즈는 정말 좋고....














크기 작고 다른 사람 신경 안쓰이니 막(?) 찍기에는 더 없이 좋다.














그러다 보니 슬슬 렌즈 뽐뿌가....














집앞에서 물짜장 먹으러 간 날...














매운 물짜장은 고추가루 값이 1천원일까....













수원 물짜장.....뭐라 단정짓기 힘든 맛이지만, 한 번 먹으면 자꾸 생각나는....정말 오묘한 음식인 듯...













적응한답시고 이것저것 보정하다 보니 대략 그래도 감이 오더라.














후지 적응은 계속된다....


'Fun'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 나들이  (0) 2014.04.23
2월 사진 모듬 (X-A1)  (0) 2014.04.20
2013 연말 연휴 #2  (0) 2014.03.09
2013 연말 연휴 #1  (0) 2014.03.09
2013.12 여의도  (0) 2014.03.0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