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마지막 토요일에 그냥 찍어본 맛샷들...
만두 사고 나서 처음 밝은 곳에서 찍어본 인증 샷...
1.2 개방 조리개의 위엄...
크롭 27미리의 흔한 화각...
세일하나 보다..
우선 늦은 점심 먹기 위해 들어간 곳.
1만원에 지른 새 작은 가방 안고...
선포토 이벤트로 만원에 지른 가방인데, 원래 가격도 그리 비싼 가방은 아니다만, 그래도 미러리스나 가벼운 렌즈 마운트한 SLR 담고 다니기에는 딱 좋은 듯..
이것저것 만지다 색이 많이 날라가버렸다.
흠...가격 대비 그닥 별루인...
요즘 식욕 바짝 오른 쪼우...
역시 이것저것 만지다 얻어걸린 나름 감성샷...근데 저 신발 한 2~3년 만에 한 번씩 신는 듯...
나중에 가볼지도 모르는 뽀로로 테마파크...
만지다 만 듯한 느낌이 아쉬운...
후지 색감은 좋긴 한데 좀 더 적응이 필요할 것 같다.
차도 많고 아파트도 많고...
이렇게 그냥 암 생각 없이 찍고 찍히는 놀이가 참 잼있다.
브이도 날려보고...
역시 크롭에서 2.8은 그냥 표준 심도 정도인 듯 하다.
집 앞에서 발견한 고양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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