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 들고 간 두번째 간이 출사 장소는 신도림에 있는 쇼핑몰.
의외로 괜찮은 공간이 좀 있는 곳이다.
마젠타 맘껏 담을 수 있는 에스컬레이터.
간만에 만두 최대 조리개로 담으니 배경 날라가는 게 적응이 잘 안된다.
이런 배경 날라감은 만두만이 가능할 듯...
난간에 놓고 찍어봤는데, 나는 약간 앞에 있었더니 심하게 날라갔다.
신도림 기찻길?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