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타고 4시간 반만에 도착한 단동.
거의 4년 만에 가게된 건데, 역시 많이 바뀌었더라.
도시 전체적으로는 크게 바뀌진 않았는데
상권이라던지 유행하는 음식, 아이템 등이 바뀐 것이 눈에 들어왔다.
처갓집 앞...
중국이라 볼 수 있는 광경...
처제 결혼식 준비를 위해 들른 곳...
중국은 최근에 4G 많이 미는 것 같더라. 근데 통신사 마다 규격이 다르고 그 중에는 한국에서 아예 사용 불가능한 규격도 있더라.
단동에서 첫 내 샷...
다른 손님이 데려온 개가 보였는데...
왠 양말을 신고 있나 했더니 나중에 보니 다리가 좀 불편한 것 같더라.
역시 결혼식 준비를 위해 들른 시내쪽....
예전엔 없던 광고형 쓰레기통...
단동 시내엔 은행나무가 참 많다.
한 몇 주만 더 있으면 완전 노래지겠더라.
간만에 보는 "니아까"...
대련과 비슷하게 커피나 서양식 디저트 가게가 곳곳에 많이 생겼더라.
요런 소형 택시는 장애인들에게만 운영할 수 있게 해준댄다.
한 번 가보고 싶었으나 결국 못가본 만두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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