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3일째....
역시 시작은 조식 후 동네 한 바퀴 출사로....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깔끔하고 담백한 메뉴들..
아침 동네 한 바퀴 출사 시작..
비싸보이는 호텔...
국제 거리 가는 길에 있던 오키나와 방송국...
첨에 뭔가 하고 가서 봤더니 공중 전화....
아무래도 따뜻한 겨울 날씨 때문에 프로야구팀들이 전지 훈련을 많이 오나 보다.
이번 여행에서는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모스 버거....예전엔 신비(?)스럽고 맛도 좋았는데..요샌 한국에서도 많이 먹어 보고 그래서 최근에는 좀 별로....
현청 건물...
백화점 입구에 있던 블루씰 아이스크림 가게로 가봤더니....첫 가게 건물 사진도 있고....
요렇게 히스토리도 설명이 있었다. 48년도 들어왔대니, 오래 되긴 했다. 내가 태어난 해에 정식으로 이름이 지금의 블루씰로 바뀌었단다.
종류도 참 많고....거의 베스킨라빈스 31 수준인 듯...
몇 번 더 먹어보고 싶었지만...마냥 또 부담없는 가격은 아닌지라...
지금 보니 크레페도 만들어 파네.
반가운 얼굴 발견....한국에서 좀 더 인기 많았으면 좋았을텐데 말이다.
내가 묵은 호텔 건물 전경....다시 말하지만 독특한 경험 하고 싶으면 강추다.
산책 후 씻고 나서 국제 거리 가는 중....
국제 거리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