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국제거리 와보는 건 처음이었는데
사람도 별로 없고, 또 자세히 보면 이것저것 볼 게 많고
일단 쇼핑 거리도 많아서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오키나와에서 가장 유명한 넘(?)이 아닌가 싶은...
직접 가보긴 전엔 피규어나 장난감 전문 가게인 줄 알았는데...그냥 기념품 파는 곳이어서 약간 실망했었다.
역시 유명한....하얗게 불태운 바로 그넘(?)
고구마 타르트 같은 오키나와 특산물 전문점이었는데...가보진 않았다.
스테이크가 유명한 오키나와라는데....
같이 온 사람이 있었으면 이런 곳도 많이 갔었으리라...
국제거리 메인 도로를 따라 걷다가 뒷 골목쪽으로 함 들어가봤다.
사람 사는 모습은 다 비슷한 것 같다.
가게 홍보 멘트가 참 기발하다. 멘트의 창의성 때문에도 함 가보고 싶었다.
가격표를 저렇게....근데 지금 보니 마사지 가격이 저렴하네...
왠지 디게 특이할 것 같은 바...
여행 준비 전에 사진으로 봤던 공사장 장식물(?)
암 생각없이 지나가는데 옆에서 누가 쳐다보는 것 같아서 봤더니....
마테차...울 나라에만 있는 줄 알았더니....
프리우스 택시의 뒷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시장 입구....
딱 봐도 데판야키 식당....
며칠 더 있었으면 두어번은 더 먹었을 햄버거와 루트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