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하는 날에 체크아웃 하기 전 심바시 역 근처를 한 바퀴 돌기로 했는데
지도를 보다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히비야 공원이 있어서 함 가봤는데
약간 오래된 느낌의 도심 공원이었지만 곳곳에 의미 있는 곳이 많아서 함 가볼만 했다.
조식 후 아침 출사 출발 전 한 컷..
외지에서 조식 후 동네 한 바퀴 산책은 언제나 기분이 참 좋다.
한 10분 걸어서 공원에 도착했는데, 일단 좀 오래된 공원이라는 느낌이 바로 왔다.
공원 세워질 때 만들어진 음수대라고 하는 거 보니깐 엄청 오래된 거 같다.
돌로 만들어진 듯한 육교...
분수 발견...
말 그대로 학의 분수라고 하고, 일본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분수랜다.
나가는 길에 발견한 특이한 모양의 건물 발견...
역시 특이했던 주차장...
소소한 느낌의 버스 정류장..
우리도 바닥에만 그리지 말고 위에 잘보이게 저런 거 만들어놓으면 엄청 편할 듯..
방 잡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만족도는 무지 높은 칸데오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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