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출장 갔을 때는 좀 일이 빡빡했다.

이것저것 사무집기 사러 다니느라 온 동네를 다 뒤집고 다니다 보니...

회사 행사장 답사까지 다녀왔으니 출장 비용 값은 하고 온 셈이다.

근데 이때까지도 규슈쪽 날씨가 쌀쌀했다.

특히 바람이 쌩쌩 불어서 춥다는 느낌도 가끔 들 정도로....

둘째날인가 셋째날 다시 찍은 튤립....개인적으론 선명한 색깔의 튤립이 참 좋다.


전날 잠깐 멀리서 봤던 기차쪽으로 가봤다.


가까이서 보니 미쓰비시 제작이었다.


요렇게 기관실에까지 올라갈 수 있게 해놨다.


드럭 스토어 가는 길이었지 아마....


일본 특유의 아기자기함이 보이는 공원이었다.


내 방 바로 앞에 자판기가 있었는데, 그렇게 찾아헤매던 아사히 본생 발포주가 떡 하니 들어가 있었다. 맛은 뭐 예전 맛 그대로...


호텔 욕실에 붙어있던 온천수 안내...지하 700 미터 온천수에 이온이 들어있기 때문에 물 색깔이 약간 특이하다고....


회사 행사장으로 잡았던 벳뿌의 비콘프라자....시설 정말 예술이었다.


요긴 좀 더 큰 회의장....실내 스포츠 경기도 열리는 곳이란다.


깔끔하고 특이하게....


엊그제 끝난 행사는....참석자 수는 적었지만 나름 괜찮게 끝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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