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출장 겸 여행에서 마지막으로 찍은 사진들...
작년 연말부터 해서 거의 2주에 한 번씩 대만 왔다갔다 했는데
앞으로는 별루 갈 일이 없을 듯 하다.
별루 많이 선호하는 나라는 아니다만....
또 막상 앞으로는 거의 갈 일 없을 것 같다고 하니
왠지 모르게 서운하기도 하다는...
호텔 조식....혼자 왔으면 도저히 찍기 힘들었겠지만 쪼우와 함게 왔기 때문에....
어딜 가나 이런 호텔 조식 넘 좋다. 특히 빵과 계란...그리고 우유와 씨리얼...
여기는 4성급 호텔에 어울리게, 조식이 한 12,000원 정도....
별 대단한 것도 없는 조식도 엄청 좋다며 즐겁게 먹었던 쪼우...이럴 때 보믄 나름 소박하다.
쪼우의 과일 셀렉션....
마지막 날 저녁 식사 마치고 시원 섭섭한 기분으로 호텔 돌아가는 길...
꽃 박람회에서 쪼우가 찍어준 샷...
역시 박람회 장에서 커플샷...
국부기념관 교대식...
마지막 날 저녁 먹기 전에 간식(?)으로 모스 버거를 초이스...
대만 모스 버거 맛은 어떨지 궁금해서 정말 어렵게 찾아가서 먹은 건데...왕 실망....
일본 모스 버거의 델리케이트한 맛은 온데간데 없고....중국 풍의 대충대충 맛만...ㅡ.ㅡ;
일본 가면 매일 한 끼는 모스 버거로 먹을 예정이다. 나머지는 세븐일레븐 벤또와 스시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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